이걸보니 새삼 현대 나이프의 선구자이며 현대 나이프 메이킹의 초창기를 열고 나이프메이커들에게 제작자 친화적인  ATS-34, 154CM 등의 강재를 찾아내서 사용했으며 마이카르타 같은 내구성 좋은 합성물 소재를 최초로 나이프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마이카르타 대중화 및 현대 나이프에게 드랍포인트 블레이드를 대중화 시키고 말년에는 일본에 찾아가서 일본 나이프 메이킹 시장의 기초도 세웠으며 지금까지도 자신의 가치관인 바우하우스 정신에 의거하여 기능미를 살린 러브리스 스타일 나이프를 후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만들게하는 러브리스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