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쇠는 무조건 두들겨야 강해진다는 말을

요새는 죄다 제철소에서 롤러로 압출하는 과정에서 이미 금속의 조직 간 간격이 압축될 만큼 압축되니까
단조는 선택사항일 뿐이고, 두들겨서 모양 잡은거랑 그냥 제철소에서 따온 판재 절단하고 연마하고 열처리한거랑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었는데

주변 철일하는 사람들은 경험상 생각이 다르다고 하시더라.
탄소강 계열은 무조건 단조를 한 쪽이 더 튼튼하게 나온다고 주장하시더라고.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