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긴건 이렇다. Pedas Korea가 뭔 뜻인가 하니 한국식 매운맛이라고 한다. 봉지당 나트륨 수치도 48%로 매우 착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다만 양이 적어서 두 봉지를 같이 끓여먹었다.


면은 처음보는 색깔. 뭘로 만든 걸까?

일단 여기에 물을 800cc(봉지당 400cc×2) 붓고 끓이면서 면을 풀어준 후 물을 버린 뒤에 양념을 비벼주었다.


완성샷


한국식 매운맛이라고 한 만큼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 매운맛은 훌륭했다. 다만 매운 정도는 가볍게 먹을만하다고는 못할 정도. 저번에 먹었던 틈새라면 매운짜장(불닭볶음면 바로 아랫단계)보다 덜 맵지만 방심은 금물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근데 생각보다 배가 부른데 카레면은 언제 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