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라면이라기에 일단 샀는데 나트륨 90%라는 쓸데없이 높은 수치부터 속았구나 싶었다. 낙심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먹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가짜 매운 라면"에 불과한 평범하게 엄청 짠 라면이라고 느꼈다. 매운맛이랑 짠맛 구별 좀 하라고 제발...


+이거는 진짜 호불호가 세게 느껴질듯 싶음

본인은 이거 한입 먹고 맵다고 그렇게 광고를 해댔으면서 엄청 짜기만 했기에 불쾌해서 저 리뷰를 쓰고 바로 버렸었던 기억이 아직도 확실하게 떠오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