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키아 복종 시킨 다음에




매일 변신 시키면서 즐기는거지.




오늘은 루나, 내일은 리파니, 모레는 라나, 글피는 이멜다...




이렇게 한 2주 정도 다양한 여자로 변신시키며 즐기는거야.




그럼 페라키아도 변신 후 ㅅㅅ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다가 한 2주 후에 늦은 밤 페라키아를 방에 불러




그럼 페라키아는 농염한 미소를 지으며 오늘은 어떤 암캐를 원하냐고 묻겠지




농익은 육체의 제시카? 여물지 않은 티아리스? 아니면 남자를 모르는 소피아? 원하는 모든 것을 채워주겠다고 말하면서 말이야.




그때 진중한 얼굴로 페라키아에게 말하는거야.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와 즐겨봤지만, 조금도 즐겁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페라키아 바로 너다.




오늘은 다른 여자로 변한 네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너를 안고 싶다.




그럼 페라키아는 벙찐 표정이겠지. 지금까지 자신은 육노예일 뿐, 더이상 다가갈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벙쪄있는 페라키아를 상냥하게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농락해왔고, 또 무너뜨렸던 그녀의 마음이 완전히 녹아내리겠지.




그런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마치 처녀처럼 부끄러워하는 페라키아의 작은 천조각을 벗기면 그녀의 탐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