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학교홈페이지에 애들이 심할정도로 욕쓰고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속상해서 아침 조회시간에 전교생앞에서 울었음


그 중 기억에 강렬히 남은 글은

급식나온 '꽃게탕에 꽃게가없다'고 쌍욕 쓴 거


그 당시엔 대충 아줌마들이 퍼주는대로 먹다보니 그친구는 안담겼나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