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군들은 엘윈일행 오는지 안오는지 노가리 까는데 정작 엘윈일행은 발데아성 언제도착하냐하고있다

턴이 조금 지나면 제국군 병사들이 발가스 장군 자식이 머머리인지 아닌지 확인하기전까진 안죽는다고 결의를 다진다

리아나와 헤인은 프레이야로 쉐리부대 포스힐을 걸어주자
포스힐 - 그 부대 지휘관과 용병 피 사실상 다 채워주는 사기스킬

성 안에는 발리스타가 몇기있는데 프레이야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엘윈과 헤인이 4단계 전직을 했다
헤인은 룬스톤쓰면 소드마스터를 가는게 보통이지만 빛루트라 안갈것 같아서 하이프리스트로 전직했다
엘윈은 히든전직 분기점인데 제너럴로 가면 킹으로 가는 루트고 소드마스터는 히어로로 가는 루트이다.
킹보단 히어로가 좋으므로 소드마스터로 간다

성 안으로 들어가면 발가스가 나타나는데 부하들은 여기로 오는것을 만류하지만 발가스는 듣지않는다

이유는 즉 발가스의 아버지는 부하들을 버리고 도망간 전적이 있고 그로인해 발가스는 비겁자의 자식이라 손가락질 받은적이 있었던것

그러거나 말거나 다 정리하고 발가스만 남았는데 발가스는 공방이 35로 상당히 강력하지만..

프레이야가 걸어주는 어택2버프앞에서는 뚫린다

그렇게 발가스는 전사하고 뒤늦게 나타난 ㄹㅇㄱ는 발가스의 유언과 마지막부탁을 들어주러 다시 후퇴한다

시나리오 클리어와 함께 드라마틱 에디션에 추가된 엔딩분기점이다
조건은 4스테이지에서 모건을 살려보낼것
1번은 빛루트, 2번은 제국화친루트이다
하지만 이번엔 빛루트로 갈거라 1번을 고른다.

이번전투때 형귀신전 히든스테이지를 못간게 스노우볼이 굴러서 ㅈ고생함
정확힌 적들 기병러시오는데 엘윈 파이크로도 막을수는 있는데 파이크는 적들 보병지휘관에 한방컷나서.. 이제 팔랑크스 쓸수있으니 더는 겪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