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나가 보니까 푸룬 주스 많이 진열된 거 보이길래

"이게 뭐길래 자주 팔려나가나" 싶어서 하나 먹었지

그래서 저녁시간에 먹었는데

퇴근할라고 하니까 장이 활발해지더라고?

그래서 퇴근 전에 한번 화장실 가고

중간에 지하철 타다가 못 버텨서 중간 쯤에 내려서 다시 화장실 가고

집 갔더니 또 터질 거 같아서 화장실 가고 ㅋㅋ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원래 순수한 푸룬 주스도 그런 역할인데

시중에 파는 음료는 뭐가 더 첨가되어서 효과가 더 나온다더라 ㅋㅋ

푸룬 주스 마실 거면 주의해라. 진짜 뒤질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