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섭 서밋은 아직 원활하게 도니까 대처를 안하는 거 같음

매년 업뎃 한달만 땡겼어도 슬슬 따라잡을 시점이라 섭통도 가능했을텐데

하기 싫다는거 어거지로 막 시킬라고 하는것도 결국 역효과라...
매 주 좀 더 현실적인 용병을 선정한다던가, 이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패배 페널티를 완화한다거나, 좀 더 유저들을 끌어들일 보상을 준다던가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자기 돈/재화 써서 캐릭터 뽑고 키운 사람들이 가질 수 있을 상대적 박탈감, 패배 페널티 완화로 발생할 수 있을 어뷰징, 아무리 뭘 해도 PvP는 싫은데 보상을 못 얻어서 꼬와지는 PvE 유져들의 불만 등, 이슈는 생길수밖에 없다고 봄. 예전처럼 사람들이 PvP 요소 있다고 좋아만 하는 시대는 아니니까...

그래도 승리점수가 패배점수보다 높아서 골3까진 어케든 유입할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