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개쩌는 디하르트를 보고 아랫도리를 적셔왔지만 




농염한 프레아의 육체에 넘어간 디하르트를 두고 평범한 동네 왕자 루인에게 시집가서 밤마다 한숨짓는 삶을 산 티아리스






시공을 뛰어넘어 다시 왕년의 왕자님 디하르트와 재회하는데, 




평생 농염한 프레아의 육체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디하르트도 이제 익숙한 SR 육체보단 풋풋하고 어린 SSR 6성 투력 6000 티아리스에 눈길이 가는거지






그렇게 둘 사이에서 유대레벨이 슬금슬금 오르는데 지나가던 엘윈이 둘이 몰래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는거야




자기 직계 조상인 루인을 두고 왠 금발양아치랑 헤롱거리는 발랑까진 불륜 유부녀 페도 조상년을 본 라그 든 창윈이 




빡돌아서 패왕루트 각성해가지고 그자리에서 디하르트에 검혼 박아버리고 티아리스 머리채를 집고 질질 끌고 가는데






짐승같은 피지컬과 폭력성을 갖춘 랑그2 최고의 알파메일 엘윈에게 거칠게 취급받으면서 평생 직접 겪은 남자라고는 상상속 디하르트와 루인뿐이었던 티아리스의 나팔관이 부르르 떨리고




그동안 자기가 농락했던 루인이라는 수컷의 유전자에 역으로 짓밟혔다는 굴욕이 몸을 슬슬 달아오르게 하는거임






그리고 루인은 자기 후손인 엘윈에게 자길 더욱 벌해달라면서 헐떡이는 아내의 신음소리 때문에 그 날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