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밝혔어야 했는데,

멜다눈나가 계속 공식 "랑모 여신"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제가 테러 당할까봐 숨기라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행히 이번에 섹시담당 후임으로 뽑힌 세라피나가

어느 정도 팬층을 흡수해서, 용기 있게 고백합니다.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