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키우는데 둘 다 산책함. 몸줄은 하고 다니지만.

문 앞에 서서 나가자고 소리 지름. 대문 쪽에 갈때마다 쫓아다니면서 나가자고 함...

보통 다른 ㅈ냥이들은 잘 안하는 느낌이긴 해. 내가 11년 키웠는데 산책ㅈ냥은 나말곤 거의 못 봤음

현관문 열린 틈 타고 도주하면 조금 갔다가 따라올때까지 기달림

내가 산책시키고 싶어서 시키는게 아니라서. 나도 ㅈ냥이가 지발로 걷겠다고 G롤 안 하는 한 안 내려놓음. ㅈ냥이 애기 시절에 트롤짓을 엄청해서

근데 내가 저 내용 슥 보니까 대충 다 맞는 소리인듯. 내가 ㅈ냥이 처음 키울땐 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냥 안고 다녔거든. 거기서 이상한 취미 들린듯. 내가 보기에도 ㅈ냥이는 산책 안 시키는게 제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