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물어보고 사면 댈텐데 디게 아는척이나 제스처를 취하면서 사감

허세를 같잖게 부리는게 보이는데 알려주면 귀찮아하고 고심끝에 고르면 제일 안 좋은거 가져가서 나중에 씩씩대면서 환불해달라고함

과일냄새 맡아보고 고르는게 제일 의미없는 짓인데 디게 예리한 척하내

골라달라고 하거다 알려달라는게 그리 어랴운 주문인가

어렵다 


그래서 개국지 막날에 달리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