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뒷굼치로 쿵쿵 찍고 걸어다니고


베란다 창틀 물청소 한다고 물뿌리고 지랄하는데


한번 찾아가서 따지고, 관리실 연락해서 계속 민원 넣으니깐


이젠 새벽에 몰래 물뿌리더라


진짜 사람이ㅠ너무 이기적이고 말해도ㅠ고쳐 지지 않아서


이사가길 바라지만 풀인테리어 해서 들어온거ㅠ봐서 죽을때까지 살 모양인데


2년쯤 이러니깐 그냥 깊은 병환에 빠져서 거동을 못하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