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U(페닐케톤뇨증)을 4급(사회복무요원)으로 때려버림


사유는 평소에 식이조절을 하면 불편하지만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다



근데 저게 말이 안되는 이유가 저 병을 가진 환자는 평생 식단조절을 해야하는데 그 수준이 상상을 초월함



문제가 되는 성분을 안먹어야 하는데 그 성분이 왠만한 고기는 물론이고 야채에도 포함되어있어서 함부로 먹으면 안됨


안그러면 몸이 점점 망가져감 심지어 조미료도 먹으면 안됨



오죽하면 햇반중에 저 질환 환자를 위한 특수밥이 있고 매일유업에서도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까지 있음



저런 사람이 군대가서 짬밥먹는다? 100% 몸 망가져서 나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