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번 심하게 데여봐서


초창기시절 PVE 관련 공략 한번 썼다가 별의별 소리를 다 들어먹음.


근데 그때 뭐 일섭 빌런들 몇몇때문에 민심 안좋은것도 겹치기도 했다만...


특히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일섭에서 엘라스타 첨 나왔을때 그때 엘라스타 고유기 이동력 감면 관련해서 글썼을때.


중글섭 유저들이 그 당시 기준으로 엘라스타 전장 없어서 안쓰던 시절이라 


고유기 감면 관련에 대해서 다들 모르고 있었던 시절이었는데 


일섭하는 새끼가 뭐 아냐고 지랄하냐면서 좀 비하하고 까내리는 식의 댓글 달렸을때 좀 기분이 많이 뭐시기 했었음. 


개국지야 어차피 이건 쓸수있는 1티어 캐릭들이 나름 정해져있는 편이라 


오랜만에 PVE컨텐츠인데도 한번 써봤던거고.


여튼 이 게임이 생각 이상으로 캐릭 이거저거 다 키우는거 빡세서 


고인물들도 은근히 없거나 안키운 캐릭 여럿 있는거 생각하면 PVE 컨텐츠 관련해서는 글쓰기가 늘 어려움.


그리고 그런 글 한번 쓰는게 생각보다 시간 꽤 걸리는데 쓰고도 좋은 소리 못들으면 개같이 현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