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챈에서 밤 늦게까지 챈질하다가

의문의 쪽지를 받았는데

주황딱지 줄까? 파란딱지 줄까? 라고 적혀있었고

어딘가로 끌려가서 지우개로 쓰인다는 괴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