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들리는거만 보면 시간대는 5 이후고, 소멸한 랑그릿사를 복구시키기 위해 여러 시간대의 영웅의 기억을 더듬어... 어쩌고 저쩌고인데


일단 4,5를 정규편성에 넣었다는 것은...



루시리스 



외계인 피지배층의 모조병기를 '파사의 검' 이니 뭐니 속여서 레이몬드를 희생해 성검 랑그릿사로 둔갑시키고 인류의 힘으로 자기 세력을 지키는 쓰레기년


아무리 봐도 패왕루트 엘윈이 옳았음 빛의 후예고 뭐고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거임


근데 이제사 또 자기 위치가 위태로워지니 성검을 부활시켜 새로운 빛의 후예를 만들겠다는 심산 ㅋㅋㅋ




카오스



그나마 파괴와 재생이라는 점에서 확고한 신념을 가졌지만, 어째 마족의 상징이라는 알하자드는 외계인 지배층의 병기...


보젤을 임명하고 마족의 결속이니 뭐니 하던건 대체 무엇?


그래도 마족들 하는짓은 한결같아서 그냥 외계인과 협력관계였다... 그런 설정이면 충분히 납득은 가능






아무튼 언젠가 분명 통수맞을 날이 있을거고 그때쯤엔 루시리스 조질 수 있겠지


크림조니아도 멸망하지 않고 연명했으니 외계인들도 얼마든지 다시 등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