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없는 잡몹러쉬 잡겠다고 몸비틀다 보니까
뒷방에 누워있던 라나 레딘 셀파닐 끌려나오고
방치해놨던 힐러 템 마부 손보느라 머가리 깨지고
치명타랑 확률 페시브 때문에 시계 9번 탕진하고
적당히 만족하고 쓰던 마부 전부 다시쓰고
눈도 안마주치던 마리엘 안젤에 눈이 가고
계속 묵혀두던 선택권 성능때매 로자리아 진심 고민 시작되고
응애나아가랑붕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