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는 [전설의 저편, 초월 영역] 진영의 서포트 특화 원거리 마딜러임.



1. 고유기


[6성 기준 효과]


고유기는 크게 2가지 효과로, 아군에게 공격지휘+생명 회복 보너스를 주고, 적에겐 디버프를 주는 효과임.

숲, 풀밭 위에 있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특징이기 때문에, 숲&풀밭이 많은 맵에서 효과를 보기 좋음.



[초절강화 버프와 별도로, 뮤의 지휘 버프가 중첩되서 들어가서 아군의 스탯을 올려준다.]


숲초원맵 한정으론 젤다의 메테오 스트라이크 초절강화와 비슷하게, 숲 초원에서 턴종할 대마다 힐이 되기 때문에, 고유기를 이용해 숲초원맵 한정 서브 힐러로 어느정도 굴릴 수 있음.



[숲 초원 지형에서 턴종하는 적은 디버프가 들어간다.]



턴종 디버프는 아멜다의 고유기와 똑같은 디버프 테이블로, 약한 스탯 저하류 디버프가 들어감.


디버프 자체는 위력적이지 않지만, 턴종만 해도 디버프 갯수가 쌓이기 때문에 적 입장에선 다른 디버프 광역과 같이 맞으면 상당히 귀찮아지게 된다.


2. 스킬




턴종을 하면 리아나처럼 소소하게 주변 2칸 아군을 힐 해준다.




※재능의 상징을 장착 (사거리+1)

도로에서는 스킬 범위가 3칸이지만...




[풀밭] 칸에서는 스킬 사거리가 4칸이 된다.



※ 다만 숲에 올라가면 재능의 상징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패시브 사거리+1만 적용이 되서 그냥 3칸이 됨.


추가로 숲, 풀밭에서 받는 피해량 감소-20%가 달려있어서, 숲 풀밭 맵에서 자주 출전하는 뮤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숲 지형 같은 곳에 주차만 잘 하면 받피감 -20% (마법뎀감은 -30%)가 있어서 암살자 상대로도 제법? 튼튼한 모습을 보여줌.



숲길전이 (텔레포트 스킬)



사진으로 설명을 대체한다. ㅅㄱ;

숲 초원이면 맵 끝까지 텔포 가능.




서밋에선 보젤 유리아 알테뮬러 같이, 이동력은 낮지만 붙으면 캐리하는 애들을 냅다 던지면 재밌음.





이건 주위 지형을 풀밭으로 만드는 스킬인데 [숲]이 아니라 [풀밭]이라서 본인 고유기 효과 만드는 용도 말고는 쓰잘데기가 없음;







발 자르는 광역기

헤인 각성기나 히미코 광역기 생각하면 됨.


적이 숲, 풀밭에 있으면 이동력-3을 걸고 그외 지형에 있으면 이동력-1이 걸림.

역시 이 광역기도 제대로 쓰려면 숲 풀밭이 많은 지역에서 효과를 보기 좋음.



각성기



>ㅇ<


각성기로 적을 때리면 전투 전 [숲의 씨앗]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죽으면 고대 엔트라는 소환수로 부활함.



[적을 죽여서 나무로 만드는 능력;]





엔트가디언처럼 생긴 애가 튀어나와서 물리 방어를 해주는데. [생긴것과 다르게 마법 호위는 안 해줌]

스펙은 별로 안 좋지만 부활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두방은 버텨줌.


※ 숲의 씨앗은 디버프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로젠실 면역 버프가 있으면 적에게 들어가지 않음.


스킬 설명 끝.



3. 용병



국민 마딜러 용병 마녀



상대 파티에 베르너가 있거나, 내가 노탱 날빌 하는데 상대가 네윈 헬레나 이런 거 뽑으면 생존을 위해 창병 엔트 가디언을 쓸 수 있음.




상대 파티에 비병 용병을 쓰는 물리 딜러 (천사 헬레나, 천사 아레스)가 있다면, 천사 저격용으로 엘프 궁기병이나 천공사수를 쓰는 것도 괜찮음.


엘프 궁기병이 특히 뮤와 시너지가 좋은 숲초원 맵에서 쓰기 좋음. 탱커 & 베른 엘윈 같은 물리 딜러를 때릴 때는 마녀가 좋고, 천사 헬레나 같은 걸 때릴 때는 엘프 궁기병이나 천공사수가 좋음. 


마녀를 든 법사류는 궁수로 때리면 잘 죽고, 수정마도사를 든 법사는 마녀로 때리면 잘 죽음.


4. 추천 전직



둘 다 장단점이 있음. 개인 취향 ㄱ


승병폼의 장점은 영생자를 낄 수 있음. 뮤는 주로 서포터로 쓰기 때문에 영생자와 시너지가 좋음.

법사폼의 장점은 뮤의 고유기인 숲초원과 관련된 유대 효과가 좋아서, 관련 맵에서 쓸 때 좀 더 직접적인 보너스가 많음. (받피감, 주피증)


어차피 지력은 둘 다 똑같으니 영생자 쓸거면 승병, 사팡이 쓸 거면 법사 하면 됨.



5. 장비



법사 국민 세팅;

사팡이 천녀 천녀 별귀(or차원보옥)



승병폼을 쓰면 사팡이 대신 영생자를 낄 수 있음.

근데 뮤는 탄생의 빛이나 루크레치아와 다르게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뮤로 상대 탱커를 편하게 때릴 각이 잘 안 나옴.

숲 초원 맵에서 쳐야 그나마 사거리+1이 되서, 사팡이 레이첼 정도의 사거리 느낌으로 써야 됨.



악세는 별귀나 보옥 중 택1, 생지 악세를 추천함.


별귀는 암살 궁수 저항력을 좀 올려주고, 히미코 광역 데미지를 줄여줌.

차원보옥은 쿨감-1이라 무난하게 좋음.


초저녁의 별도 낄 수 있는데,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도 않아서 고사거리 포격 마딜러로 활용하기는 좀 까다로움.


생을 포기하고 극딜을 챙기는 세팅보다, 생명을 튼튼하게 챙기는 세팅 (생지 악세) 위주로 가져가서,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적에겐 디버프를 걸고 아군에겐 힐+지휘 버프를 주는 튼튼한 마딜 서포터로 쓰는게 컨셉에 좀 더 맞지 않나 싶음.


아예 서포트 용도로만 쓴다면 여신의 눈물이나, 진십자가 같은 걸 껴서 곰돌이 레이첼 같은 느낌으로 서브 힐러 적인 세팅을 할 수도 있음. 



6. 그래서 뽑아야 됨?


PVE

진짜 필요 없음. 레이드 고득점 조합에서도 안 씀.


PVP

탱 뽑고 힐 뽑고 하는 정석 조합 좋아한다. -> 안 써도 됨

탱 안 뽑고 힐 안 뽑고 5딜러 뽑아서 조지는 싸움 좋아한다. ->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