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에 대놓고 페라키아가 수녀복 입고 있는데 수녀엄마가 과연 누굴까 누굴까 이러고 있다가 페라키아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람. 난 왜케 눈치가 없지.... 


최후의 반전은 나 자신이 반전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