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랑국지 대회도 완주하시고 형귀헬스장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아레나 내렸갔다가 메뉴창에서캐주얼 발견했음...



귀엽다면서 매칭하려고 하는데 다들 말리시더라...
괜찮다면서  매칭했는데..  그게 삼촌의 마지막 모습일줄이야...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잡아채서 땅속으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 아직도 안잊혀짐..




니들은 캐주얼 건들지마라
그 뒤로 캐주얼 보면  안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