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밴픽하고 나서


"아 시발 꼬였네. 이거 못뚫겠는데. 걍 대충 박고 나가야겠다."


이런 마인드 들면 그냥 이미 패배 80프로이상 확정인듯.


어떻게든 뚫어보자, 상대 실수 기다려보자 하고 어떻게든 끝까지 박아보면


또 게임이 알쏭달쏭하게 흘러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