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유등 축제같은거 같이 가기로 했을때 분위기좀 내볼까 해서 

저거 입고나서 이 나이에 주책인가 하고 고민하는 모습이랑

만났을때 보고 한번 피식 웃으면 민망해서 버럭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울 거 같음

그리고 은근하게 드러난 저 옆슴도 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