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주인이 아닌데, 계약금 자기한테 보내라고함.
   집주인한테 자기가 이야기한다고함
   하필 법원 정기점검일이라 등기부등본 확인 불가능
  > 집 구경하고, 사기일 가능성이 다분해서 생깜

2. 원룸이었는데, 근저당이 이미 매매가격에 가깝게 잡혀있음.
   위치가 원룸 전입 전출이 많은 곳이고, 6개월만 지낼꺼라서 걍 진행함.
   나갈때도 방내놓자마자 바로 연락와서 다음 세입자 바로 구했음


3. 재건축 이슈 아파트

   여기도 매매가 = 근저당 - 전세 형태였음.
   대신에 재건축 이슈있는 아파트라 경매넘어가면 사야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집주인이 나한테 안팔고 딴사람한테 팔아서 속이 쓰렸지만,
   3억초반에 팔았는게, 1년도 안되서 6억되서 꼬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