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출처: https://arca.live/b/lastorigin/101304992

저번화: https://arca.live/b/lastorigin/101312069

====


집에 못 간다니, 이런 무서운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인가?

절대 안 된다고 말하려 했지만 내 입에는 장화의 보지가 가득 들어왔다. 한차례 자위를 했던 탓인지 그녀의 조수가 내 혀에 닿았다.


"커흡... 하읍... 츕... 하아..."


코와 입에 장화의 물이 들어왔다. 아무런 맛이 나지 않았지만 입끝에는 찌릿한 맛이 느껴졌다.


'...여자의 은밀한 곳에서 나오는... 그 물은 산성의 맛을 띄고 있어. 질이 산성으로 세균을 녹이고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거지.'


...며칠 전 보건위원인 스카라비아 선배가 귀찮듯 대충 설명한 성교육이 왜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하아... 하아...♡ 존나 잘 빨아 미친 변태 새끼... 하아...♡"


"어때? 내가 밀어버린 장화의 민둥 보지 맛은? 너 이런 거 어디서 못 맛보는 거야♡"


스카라비아 선배가 했던 말과, 동시에 격렬하게 내 입에 키스하는 장화의 보지에 내 자지는 다시금 팽팽하게 섰다.

이것이 어쩌면 오늘 그녀의 안으로 들어갈지도 몰랐다. 두려우면서 동시에 흥분되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내 커진 자지를 보던 퀵카멜이 별안간 자지를 크게 움켜쥐었다.


"으... 으븝?!"


"아흣... 야! 누... 누가 거길 앞니로 깨물... 히읏♡"


"하아... 자지 커진 거 봐? 장화 게 그렇게 좋은 거야? 그럼... 여기서 나오는 라붕이 맛은 어떨까?"


그리고 내 자지는 여지 없이 퀵카멜의 입술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나는 변기에 앉아 장화의 보지를 핥으며 동시에 퀵카멜에게 펠라치오를 받는 상황...


"하읍... 우웁... 우으읍... 츄릅..."


"하아... 하아... 으흣... 흐읏... 아... 아앗..."


"...와. 진짜 개변태 같다... 우리."


"꼴리는 거 아니고... 천아쓰?"


그렇게 이야기하던 보련은 어느새 하얀 팬티 아래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쓸었다.


"미... 미친년아 마, 만지지 마!"


"그럼 이 언니가 잠깐... 우리 천아 자위하는 거 좀 도와줄까?"



그렇게 이야기하던 보련은 별안간 천아를 벽으로 밀쳤다. 장화의 아래론 천아의 가느다란 다리 아래 젖은 하얀 팬티가 내려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련의 다리가 보였고,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천아의 치마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야... 야! 니 면상 징그러워! 빨리 안 치... 히읏?!"


"어머♡ 우리 천아... 도도한 척 하더니 아래는 완전 애야 애. 질질 짜고 있는 거 봐♡"


그리고 그 순간, 나는 평소 도도하고 무서운 천아가 보련의 손길에 따라 자지러지듯 신을 흘리는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팔을 들어 장화의 허리를 껴안았다.


"야... 야! 너 내 허리는 왜... 흐읏... 야! 너 내 안에 혀 넣지... 아흑♡"


"하아... 하아... 츄릅... 춥... 추웁...♡"


그리고 동시에 퀵카멜은 나의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음부를 문질렀다. 어느새 화장실 안에는 네 여자의 교성과 진득한 여자의 신음만이 쏟아졌다.


"아앗... 흐읏... 아... 아...! 나... 나올 것 같아... 또오... 또♡"


그리고 장화가 별안간 내 머리를 움켜 쥐곤 말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얼굴엔 장화의 조수가 쏟아졌다.


"흐읏... 아흣?!"


그리고 동시에 퀵카멜의 입 안에 내 흥분한 정액을 모두 털어내고야 말았다. 별안간 자신의 입 안으로 퍼지는 밤꽃 냄새에 퀵카멜은 미간을 찡그렸다.


"으븝?! 흐읍... 으읍... 하아..."


"야... 야... 보련! 마, 만지지... 히읏♡"


그리고 동시에 천아가 주저앉더니 화장실 바닥으로 조수를 쏟아냈다. 세 여자의 가쁜 신음이 온 화장실을 메아리쳤다.


"...으음... 야, 이거 좀 맛이... 엄청... 오묘해..."


이윽고 혀에서 꾸물텅거리던 정액을 꿀꺽 삼킨 퀵카멜이 진저리를 치며 대답했다. 장화도 화장실 바닥으로 털썩 주저앉은 뒤 세 여자가 여운을 만끽하는 가운데


"으븝?!"


"...자자, 이거 어때? 천아의 애액이야. 너 생각하면서 싼 거래? 맛있지 라붕아♡"


흠뻑, 천아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내 입에  쑤셔 넣으며 보련이 말했다. 천아는 못내 눈길을 피하며 가쁜 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나는, 도도한 천아가 부끄러워하며 내 시선을 피하는 모습을 보자 싼 것도 무색하게, 내 자지는 다시 꿈틀거렸다.


"...후후. 우리 라붕이는 밤새 누나들이랑 놀고 싶구나♡"


이미 밖은 어두워졌다. 보련은 자신의 손가락을 내 입에서 빼곤 내 타액을 러브젤 삼아 쥐곤 부드럽게 흔들었다.


"누나... 저 힘들어요... 저 이제 집에 보내주세요... 저..."


내 애원섞인 말에도 불구하고 보련은 미소를 짓곤 천천히 물러섰다. 그리곤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담긴 셔츠를 만지작거렸다.

호피 무늬 속옷이 인상적인 그 셔츠와 갇혀서 고통스러워하는 듯한 가슴을 가리키던 그녀는 이내 나를 보며 말했다.



"...집?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네... 집이요... 집..."


그러자 보련이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브래지어를 던지고 치마를 벗은 후 화장실 바닥에 앉아 자신의 흥건한 민둥 보지를 매만지며 말했다.

"라붕아... 니 집은... 내 아랫배 안에 있어♡"


"...네?"


도발적인 말에 나는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그녀는 호피무늬 팬티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우리 민둥거리는 라붕이 애기 자지는... 내 아기방에 들어가야... 그게 집이라고♡"



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음란한 어휘 선택에 나는 직감했다. 지금 보련은 욕구가 폭발했다.

유일하게 쾌락을 맛보지 못한 자신이 이젠 욕망을 그윽하게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하아, 미친. 너만 재미 보냐 미친년아?"


그리고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장화가 말하자 보련은 대답 대신에 호피 팬티를 벗으며 털 없는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렸다.


"방해하지 마... 내가 먼저 따먹을 거야♡ 라붕이 아다는 내 꺼라고."


"야... 야! 미친... 넌 처음 아니냐? 니 처음을 그 찐따랑 하게?"


"야... 장화쓰..."


보련은 조용히 장화를 불렀다. 장화가 쳐다보자 그녀가 말했다.


"난 너처럼 진동기로 아다 떼긴 싫어. 난 내가 제모해준 민둥 자지로 뗄 거야."


"..."


"진짜 장화 푸씨하네... 남자들 앞에선 존나 가오 부리고 다니더니... 뭐, 보련 손가락에 가버린 천아도 마찬가지인가?"


"...가, 같은 아다끼리 무슨 말이야?!"


"야. 자꾸 그러지 말고."


보련은 씩 웃으며 말했다.


"라붕이로 아다 떼고 꼴릴 때마다 돌려 쓰자♡"


그렇게 답한 보련은 이미 그녀들의 음담패설로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내 자지를 꼭 잡았다. 귀두를 만질거리던 그녀는 이내 그녀의 질척거리는 질구에 내 귀두를 맞추곤 신음을 흘리며 대답했다.


"후후... 노크하는 거 봐...보련의 아가방에 온 걸 환영해♡"


그리고 귀두를 자신의 질구 안으로 밀어넣었다. 나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듯 허리가 그녀의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뻑뻑한 느낌과 함께 그녀와 내 사이로 피가 터져 나왔다.


"아앙...♡ 민둥 쟈지가앗... 흐읏... 너무... 깊어... 흐윽♡"


그리고 나는 그녀들의 입속에서 빨릴 때마다 어설프게 흔들었던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보련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꼭 부여 잡았다.


"하아... 으흣! 끝내...줘어...♡ 갱쟝헤에... 라붕이 쟈지이..."


"아무리 제모했다지만... 저 엄청난 자지가... 보련이 안에 다 들어갔어?"


"어때? 직접 털 떼준 라붕이 자지는?"


"체고야아... 너희들도... 다 써 봐... 이거 물건이라고오... 미치게써어..."


나를 마치 자위기구처럼 쓰는 그녀들의 언행에도 불구하고, 나는 허리를 흔들었다. 보련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마찰하며 야한 소리가 화장실을 울렸다.


"...저 아다 첫경험... 내가 가져가는 건데."


황홀하듯 나와 몸을 섞는 보련의 행동에 아쉬운듯 입술을 깨물던 장화는 이내... 무언가에 홀리듯 허리를 흔드는 내 얼굴을 두 손에 갖다댔다.


"하아... 장화... 누우나... 왜... 왜요...으븝?!"


그리고 장화는 그대로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에 포개었다. 제대로 된 첫키스의 주인공은 장화였다.

사정없이 내 입안에 들어온 장화의 혀가 갈곳 없이 방황하는 내 혀와 얽혔다.


"츄릅... 츕... 하아... 하아... 춥... 츄룹♡"


장화는 거친 숨을 몰아붙이며 내 입술을 탐했다. 이미 서로의 타액이 섞여 거미줄을 이루고 심지어 보련의 아랫배로 톡 떨어졌지만 키스는 멈출줄 몰랐다.

장화는 나와 입을 맞추면서도 어느새 옷을 급히 벗었다. 마치 열꽃이 번진 그녀의 하얀 나신이 드러났다.


"하아... 하아... 라붕이 첫키스는 내가 가져갔네... 헤헤..."


"이리와. 나한테도 어서 키스해. 흐읏... 라붕아...♡"


그리고 보련은 내 교복 넥타이를 휘어잡곤 그대로 자신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어느새 나는 능숙하게 보련과의 키스를 나누며 동시에 그녀의 흘러내린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앙... 라붕이가... 날 벗겨주고 있네에... 하앗... 으흣...♡"


그리고 나는 보련 누나의 몸에 엎어진 후 사정없이 그녀의 목과 어깨에 키스하며 피스톤질을 이어갔다.

보련보다 작은 내가 보련을 껴안곤 쿵쿵거리며 섹스하는 모습에 장화는 더는 못 참겠다는 듯 내 셔츠를 등 뒤에서 벗겨주었다.

그리곤 보련의 가방에서 오일 하나를 꺼내곤 내 등에 문질렀다. 뭘 하는 건가 싶은 것도 잠시, 내 등으론 풍만하고도 부드러운 감촉이 감싸안아졌다.


"...와. 이거 진짜 야동인데?"


"...미친. 너네 진짜아... 야동 찍냐?"


"어때? 내 가슴... 진짜 부드럽지?"


어느새 앞뒤로 나는 보련과 장화의 가슴에 온 몸이 문질러지고 있었다.


"하앗... 흐으... 야아... 그 라벤더 오일 비싼..."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의 가슴과 그녀의 가슴이 맞닿고 마찰했다. 순식간에 흘러내린 라벤더 오일이 보련의 나체를 적시자 그녀가 말했다.


"하아... 몰라 몰라♡ 될 대로 되라지 존나...♡"


"하아... 츄릅....츕... 츄웁..."


이미 정액이 뽑아져 나올 만큼 나왔기에 스퍼트를 낼 수가 없었다. 숨이 차 고개를 살짝 돌리자 내 등에 엎어져 몸을 문대던 장화가 입술을 그대로 덮쳤다.

평소 장화를 놀리던 맛에 여유만만하던 천아의 표정은 이내 부러움으로 바뀌었다.



"...진짜 내가 졌다고 느끼긴 처음이네."


"지긴 뭘 져. 오늘 다들 공평하게 라붕이 따먹는 거 아냐?"


그리고 참을 수 없는 광란의 난교 현장에, 퀵카멜은 결국 옷을 벗어던졌다. 보련과 다르게 보랏빛 호피무늬 속옷을 입은 그녀가 나를 바라보며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곤 말을 이었다.


"야... 천아야. 오늘 얘 집 들어가고 싶다는데... 우리 아기집이나 예열 해주자."


"진짜 천박의 끝을 달리네..."


그렇게 이야기하던 천아는 퀵카멜의 옆에서 송글하게 애액이 맺힌 음부를 내게 보여주며 말했다.


"라붕아... 난 밖에다 싸줘. 아기집 안에 싸서 애기 엄마 되긴 싫으니까♡"


====


챈 불타는 거 진정하라고 좀 분량 낭낭하게 씀.


...이게 진짜 몇 시간 동안 따먹히는 글을 뭘 장황하게 쓰고 있나 싶음.

근데 이 조합으로 쓰니까 진짜 넘 맛있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