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출처: https://arca.live/b/lastorigin/101304992

저번 화: https://arca.live/b/lastorigin/1016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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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라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았다. 오르카 고교... 남자들 조차 그녀들 앞에선 어떻게든 덮치려고 꼬리를 흔들거나, 아님 기에 눌려 아무런 말도 못하고 꼬리를 내리는데...

이런 누나들이 내 앞에서 자위를 하고.

"... 하아. 어때. 피부는 구릿빛인데. 내 보지는 분홍빛인 거. 좀 꼴리지?"


"하아... 뭔 소리래. 내 하얀 피부가 더 꼴리지...♡"


두 여자는 자신의 손가락을 클리토리스에 비비며 나와 보련의 섹스를 관음했다.


"숨을 쉬어? 숨 쉴 시간이 있어? 입 벌려... 츄릅... 춥... 하아..."


그리고 내 등을 깔고 누운 장화 누나는 미끄러운 오일과 마찰하는 자신의 가슴을 내 등에 사정 없이 비볐다.

보련과 퀵카멜 만큼 큰 가슴은 아니지만, 평소 남자들 조차 아무런 말도못하고 눈을 깐 채 지나갈 정도로 드세고 난폭한 장화가 내게 자신의 알몸을 비벼왔다.

그 탄력있고 적당히 살집이 붙은 가슴, 그리고 앙증맞게 튀어 나온 그녀의 유륜과 유두가 내 등을 훑을 때마다 입이 벌어졌다.


"츄릅... 하읍... 그래... 입 더 벌려...♡"


이미 장화의 혀가 어떻게 생긴지 알 정도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나를 미치게 하는 건 탄력적으로 내 자지를 쥐고 흔들며 마치 나의 아기씨를 모두 쏟아내게 하려는 보련이었다.



"...하아. 하아... 이러다, 내 질이... 라붕이 자지 모양으로 변하면 어쩌지♡ 라붕이가 책임져 주려나?"


"누나... 크읏... 그런 말은 너무 음란해엣..."


내 허리가 휘었다. 보련의 자궁에 노크를 할 기세로 허리를 흔들던 그때, 오일에 범벅이 된 내 가슴을 장화가 그대로 만졌다.


"너 젖꼭지가 꽤 민감하네?"


그리고 나는 쉼없이 피스톤질을 했다. 몇 번이나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더욱 이 여자들에게 잔뜩 싸주고 싶은 욕망이 솟구쳤다.


...후후. 이리 와♡"


장화가 손을 떼자 잔뜩 민감해진 내 가슴을 그대로 보련이 입에 넣었다. 나의 온몸이 그녀들에게 범해졌다.

분명 강간으로 시작했으나 나 또한 이 육체의 파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어머... 우리 라붕이 웃는 거 봐. 기분 좋아?"


"네... 좋아요... 흐읏... 눈나..."


"하앗... 으읏... 아랫배가 울려... 나... 라붕이보다 먼저 갈지도...♡"


보련은 그렇게 말했다. 몇 번의 쯔북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아랫배론 보련의 조수가 튀었다.

그리고 나는 이미 가버려 축 늘어진 보련의 가슴을 만지며 사정없이 내 것을 찔러넣었다. 그저 신음만을 흘리며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던 보련에게 나는 빼지도 못한 채 왈칵, 그녀의 자궁 안으로 내 정액을 쏟아버렸다.


"하읏... 뜨거워엇...하아... 하아... 잘해써어... 라붕아..."


"미... 미안해요 누나... 아, 안에..."


자지를 쑥 빼자마자 보련의 보지에선 진득한 내 정액이 쏟아졌다. 그녀는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뒤 나오려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틀어막곤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이 느낌...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말한 보련 누나는 내 자지를 손에 만지작거리더니 그대로 내 귀두에 키스했다.

"...민둥자지야. 더 힘내자 우리♡"


그렇게 말하던 그때, 보련을 밀치고 바닥에 누운 장화가 그대로 물렁거리는 내 자지를 쥐곤 말했다.



"...이젠 내 차례지... 그렇지?"


"네... 누나... 하아... 네에..."


그렇게 말하던 장화는 곧바로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넣으려다 이내, 무언가 생각났는지 이내 보련의 가방에서 러브젤을 꺼내 치덕거리며 내 자지에 발랐다.

흐물거리던 내 자지를 억지로 발기시킨  그녀는 이내 씩 웃은 후 내게 말했다.


"... 재밌는 거 알려줄까? 그래. 보련 저년이 말했듯... 내 아다는 진동기가 떼줬어. 근데 말이야..."


그렇게 말하던 보련은 이내 내 자지를 놀랍게도... 자신의 항문에 갖다대었다. 상상도 못할 행동에 퀵카멜이 화들짝 놀라 되물었다.



"야... 장화... 너 진짜 브레이크 부러졌냐? 너 애널로... 하겠다고?"


"내 엉덩이는 처녀야. 라붕아♡ 그럼 어서 이 안에 들어올래?"


애널이라니...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그도 잠시, 마치 오일을 잘 발라놓은듯 반질거리는 그녀의 애널을 보자 나는 홀린듯 그녀의 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흐읏?! 커... 커엇... 자... 잠까안... 잠... 아아으으으윽♡"



장화의 애널 안으로 내 자지가 꾸물텅 들어갔다. 장화는 창피했는지 퀵카멜과 천아의 얼빠진 얼굴을 차마 보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보... 보지마! 이건 부끄럽단..."


"...저 미친 빨강년 진짜 한 건 했네?"


"...취향 참 특이하네."


"보지마... 둘 다! 보지... 으흑! 아앗... 하앙... 하읏?!"


러브젤을 발랐기도 했고, 장화는 미리 그녀의 애널 안에 오일을 조금 발라놔서 일까, 보지와는 다른, 조임이 나를 맞이했다.


"히으으윽! 아앗... 라... 라붕아... 사, 살살... 나 엉덩이 아파앗..."


아픈 건지, 아님 좋은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내가 보는 건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하는 장화의 태도였다.

이미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던 보련은 장화의 대담한 애널 섹스에 엄치를 힘겹게 치켜들었다.

"하아... 하아... 미친년... 진짜로..."


그리고 나는 내 품 안에서 허우적거리던 장화를 정복하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랐다.


"야... 기, 김라붕! 너... 너 뭐어엇... 야! 안 돼에... 안 돼에 그러면 보여져 버린단 말이야아!"



장화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아가방을 예열중이라는 둘 앞에 애널에 자지가 들어간 장화의 적나라한 엉덩이를 보여줬다.


"안 돼... 너... 너희들 보지 마아... 보지 말라고오!"


그리고 나는 사정없이 장화의 애널을 흔들었다. 내 자지와 장화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마찰했다. 미끌어지듯 쑤셔지는 애널과 함께 나는,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주무르면서도 그녀의 보지 안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히읏?! 야 김라붕! 당장 이거 손 못... 아앙! 흐윽... 아아... 아윽... 살살 찔러엇... 히윽?!"


"어머... 우리 장화... 드센 줄 알았는데 뒤가 허접이었구나♡"


"이거 우리 딸감쓰라고 하는 거야?"


"하아... 장화쓰... 존나 야해 진심...♡"


"제발... 보지 마... 부끄... 아아아아앙! 히윽?!"


그대로 스퍼트를 빠르게 진행하자 장화의 보지에서 조수가 다시 쏟아졌다. 하지만 나는 장화에게 입술을 맞추었다. 결국 장화의 애널에 내 정액을 다시금 쏟아내었다.


"하아... 하아... 안 돼에... 왜 여기다..."


퐁, 자지를 빼자 장화의 애널에선 주르륵 정액이 흘러나왔다.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일진의 애널에 쌌다니...

하지만 그도 잠시, 이내 흠뻑 젖은 음부를 살살 만지던 퀵카멜이 장화를 밀어내곤 내 앞에 누웠다.


"집 가는 건 멀었어 라붕아. 오늘은 이 누나들이랑 같이 자야지."


태닝을 해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 속에는 마치 진주처럼 하얀 나신이 보였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뻐끔거리며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퀵카멜의 질구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앗... 내... 내 처녀어..."


보련이 그랬던 것처럼 나의 자지에는 퀵카멜의 처녀혈이 묻어나왔다. 보련은 크게 아파하진 않았지만 퀵카멜은 아팠는지 숨을 토해내며 대답했다.


나의 하얀 피부와 퀵카멜의 구릿빛 피부가 애액과 정액이 튄 바닥을 뒹굴었다. 퀵카멜을 향해 스퍼트를 올렸다


"흣?! 라... 라붕아... 살살... 나 아직 아랫배가 좀 아파으으읏?!"


그리고 나는 퀵카멜의 앙큼한 유듀를 입으로 빨며 이젠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아앙... 하읏... 하앗... 아파앗... 아프다구웃...♡"


"아프니까 처녀이다? 푸흡... 아다 졸업 축하한다 카멜쓰."


"...저거 보니까 어떻게 또 하고 싶지?"


"하앙... 아흑... 흐읏... 히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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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로 끝날 듯.

???: "아니 글쎄 저 누나들이 제 정액을 삥 뜯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