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에 대해서 들어보지도 못했고

모바일 씹덕겜도 한번도 안해본 상태에서

우연히 인터넷에 도는 복규동 강연짤 봤는데

그 PPT 내용에 담긴 복규동의 마인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해보기나 하자는 식으로 깔았음


그 때가 작년 할로윈이었는데

저 백토 스킨에 선명한 뷰지자국이랑 유륜보고 컬쳐쇼크 와서 

쥬지 붙잡히고 일년 째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