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빚+추가 대출로 인한 이자조차 못 낸거면

냉정히 따져서 그냥 정리하는게 맞기는 함

그대로 가면 결국 손실만 누적되는거니


그래도 솔직한 심정을 말해보자면

아무리 폐업하는 가게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도 없나 싶음

이리 갑작스레 죽이는 것보단

늦어도 2~3월즘엔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