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에 대문도 걸어보고


콜라보 카페도 갖다와보고


인생 처음으로 게임 행사도 다녀와보고


슬픔은 만우절에 분노는 코쟁이한테 쏟아냈으니
아 드디어 끝나는구나라는 생각만 들더라

이젠 정말 더 할게 없는거같다


썩 좋은 인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