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섭종소식들 들어보면 뭔가 그냥 "아 저게임 예전에 했었지~ 근데 요즘 뭐 없는거같아~ 퇴물다되서 섭종 할만했다~"


느낌이라 올게 왔구나 저집 잘타네같은 조금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그래도 여러 사건사고는 있어도 가늘고 길게 착실히 걸어가고 있다고생각한 내 인생게임이 갑자기 섭종 다가온다는 말을 들으니까 


진짜 머리가 멍해지고 현실부정만 하게되네 "에이 나중에 그냥 새직원 뽑아서 다시 운영하겠지~ 다른회사에 넘기든가 하겠지~"


같은 같잖은생각만 하게되는거같다 하...


라오 잘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