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오 끝나고 한창 씹덕계 전체에 유명할때 내 생애 첫 씹덕겜으로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알고리즘 터졌고

좀 나아지나 싶더니 만우절이었고 그 이후 라오는 계속 하락세였어


그나마 작년에는 진짜 반등하나 싶었고 실재로 옾통에 콜캎하면서 이제 드디어 맘편하게 라오 하나 싶었음


그러다가 -콜- 터지면서 라오 날개죽지 부러지는거 직관했고

이제는 살아도 식물인간일 확률이 높고 심지어 그 산다는 확률조차 모르겠음




왜 내가 라오를 알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나는 라오를 하면서 행복했다. 그건 잊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