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동은

라스트오리진 채널 여러분이 느끼시는 슬픔을 이해합니다.


5년의 세월동안 팬들을 웃고 울게 했으며

기존 한국 게임계와는 다른 길을 시도했던

라스트오리진의 담대했던 역사를 

저희는 기억할 것입니다.



2022년 4월부터 이 챈에 참 많이 들렀습니다.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저희를

늘 환영해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쉬움은 뒤로 하고.

저희는 다른 게임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령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