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업한지 이제막 3개월차인 서민새끼임 

신입치고 나이도 좀 있는편인데 엄마는 나 중견기업 취업했다고 존나 좋아하거든

근데 현실은 중견기업 계열사임 ㅋㅋㅋ 심지어 영업사원 

근데 씨발 보지새끼들이 현실감각이 없잖아 우리 엄마도 보지새끼라 현실감각 제로거든 


나보고 자꾸 결혼준비하라는거야 당연히 무슨 결혼이냐고 엄마세대처럼 쉽게 할 수 있는줄아냐며 

지는 애비새끼랑 사랑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했다 의지가 중요하다 이러는데 존나 답답하더라고 

요즘 여자새끼들 잘못하면 미투당하고 돈뜯기고 인생파탄나는데 그걸 몰라 병신년이


집에만 가면 결혼문제로 맨날 싸우는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교회다니는 이모랑 통화하더니 나 바꾸는거야 

교회쪽 여자 소개시켜준다는 얘기였지 내가 ㅎㅎㅎ이모 요즘 남자 결혼하기 힘든거 아시잖아요

여자들은 몸만있으면 되는데 하니깐 이모가 뻥터져서 웃더라고 교회 다니는년이라 코로나 관련해서 정부한테 좀 쳐맞다 보니깐 

현실감각좀 생긴듯? 보지새끼 주제에 

이모랑 대화끝나고 울애미랑 다시 통화바꿔줬거든 근데 애미새끼 통화 끊자마자 나한테 버럭버럭 화내면서 

뭔 말을 그따위로하냐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다 이러길래 되받아쳤지 뭐 씨발 여자새끼들 몸만있으면 결혼 가능한거 맞는말 아니냐

애미년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계속 나보고 말을 그따위로하냐 이러길래 10년전에 울애미 2000만원 다단계 사기당한거 언급하면서 

머리가 나쁘면 제발 가만히 있어라 또 사기나 쳐당해서 민폐끼치지 말고 하니깐 그제서야 아가리닫고 지 방가드라


이게 씨발 내가 잘못한거냐 지들은 결혼 취업 존나 꿀빨면서했떤 주제에 이런 병신같은 사회 물려준 애미세대새끼들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