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줌마가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한국에 왔던 케이스더라


일머리 좋고 힘든 일도 여자라고 안피하던 사람이었음


풍문들어보니 남편새끼가 개차반이라 자식들도 있고하니 살아남으려고 생활력이 강해진 케이스같던데


딴나라와서 고생하는게 좀 안쓰럽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