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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패치이후







이전에는 쓰이지 않은 칼날(롱 블레이드)의 3칸짜리 행공격인 스2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후열의 기동기들도 위험해질 수 있다.


칼날의 스2가 쓰이는 조건은 공격력 3중첩인 상태인데, 공격을 3번 했을 경우이다. 다만 피격이 한번이라도 되면 스택이 없어진다.

칼날의 스1이 5ap 소모인데 행력 4.6이니 거의 매턴 공격하고 실제로도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공격을 한다. 2개의 방패가 번갈아가면서 보호를 하니 3중첩을 쌓는 동안에 방패를 무효화를 시켜서 4라운드 끝날때에 전열 정리를 끝내면 좋다. 이건 딜이 충분하고 세밀하게 타겟이 지정될 때의 소수의 덱만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칼날의 스2 타겟이 사거리가 4이고 첫번째로 중장이고 두번째가 경장이다.

여전히 칼날이 후열에 있을때는 사거리상 전열, 중열까지만 타겟이 가능하므로 대체로 전열에 배치된 경장인 백토행을 때릴것이라서 전열의 경장탱이 위치한 행 뒤를 비운다 (보호무시라 백토가 보호를 못한다)

그래서 백토뒤쪽 행을 완전히 비운다.


그래서 후열에 굳이 중장쫄을 쓴다면 90렙 이상 풀링에 체력칩을 하나 끼워줘서 버티게 하거나 노링중장 쫄이나 노링 중장 지원기를 쓰지 말아야 한다.

3스택 쌓인 '확인사살' 상태의 칼날은 피감무시와 방어관통을 가지기 때문.









​운디네로 고지역 EX 뚫기 1. 6-8EX​

​우편으로 얼마전에 호라이즌 멤버들인 ​운디네 3장, 테티스 3장등등을 받았기에​ 20년 6월초 현재 가용한 캐릭들을 이용해서 몇몇 고지역 EX를 저스펙으로 되는지 보려고 한다.
이번것은 682이고,

다음건 저번에 썼던 저스펙용 582 쫄작이다.
712에서만 파밍가능해서 2링이하 무적용을 가진 라청소년들에게는 힘든 랜서미나 대신 우편으로 받은 운디네를 넣으려고 하고,

마지막은 742일것이다.
첫 특대코5개들이를 쏟아부어서 732까지 끝내도 그걸로만은 돌기 힘든 742도 이미 키워놓은 운디네의 지원공격으로 해보려고 한다.



682는 요즘 거지런으로 핫한 하르페이아도 나오고, 풀링까지 한다면 나중에 582 최속의 쫄작을 경험할 수 있기에 좋은 파밍 장소다.
치칩 및 쓸만한 장비도 있어서 오토를 돌 수만 있다면야 해볼만.




6-8EX의 경우, 경장탱 하나는 강제되니 7-2ex에서 드랍이 되는 금란보다는 5월 교환소에서 교환해서 가지고 있는 라붕이들이 더 많을것으로 보여서 백토로 경장탱을 정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이맵에선 노강화 / 노승급의 조건에서는 금란이 회피 400을 만들기 힘들다. 금란은 받피감이 없기에 400% 회피 or 죽음이기에 400%가 강제되는데 반해 백토는 라운드당 1회 높은 받피감을 가지기에 최소 250%의 회피가 되면 저스펙덱이라도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굴릴 수는 있다.
여기서 그럭저럭이라고 말한 이유는 백토를 682에서 굴리다보면 가끔 터져있다. 이유는 턴이 꼬여서 익스큐가 한라운드당 2회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노강화 노승급덱으로 250%회피를 350% 회피로 올려서 그럭저럭의 안정감을 좀 더 올려서 원하는게 파밍될 때까지는 거의 안터지도록 만드는게 목적이다. 따라서 무변수까지는 아니다.​

사실 350% 회피백토의 아이디어는 캎에서 지난번 효율충의 682 3쫄작 글 피드백을 주고받다가 나온거라서 크레딧을 나누고자한다.




​메커니즘은​

방패가 살아있거나 마지막 방패가 50% 체력이상을 가지고 있을때, 익스큐셔너는‘공격차단’ 효과를 받고 50% 적중이 늘어나서 400% 적중을 가진다.




기동탱 특성상 운디네 회피는 400%를 찍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므로 ‘​대부분’의 400% 적중의 공격은 운디네가 감당​하고
쫄의 보호무시 공격이나 광역공격, 혹은 테티스의 보호무시 공격, 실드나 블레이드가 죽고 난 직후의 해당 라운드에서 방패가 익스큐를 보호해주지 않을때 익스큐셔너가 공격을 받으면 ‘처형자’ 스택을 쌓기 시작한다.
스택이 있으면 ‘학살’ 스2 공격을 경장형에게 쓰는데 그걸 유일한 경장형인 백토가

​1. 약 50% 확율로 피하거나 (350% 회피 vs 400% 적중)
2. 75% 받피감으로 버티거나
3. ‘공격연계’를 받은 받피감무시 익스큐의 스2를 몸으로 최대 2~3번 중파없이 받아낸다.​







​2번째 방패의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갈때까지만 순수 몸으로 버티기만 하면​,
이후에 블레이드로부터 공격연계 효과를 받아서 받피감무시를 하든,
익스큐의 턴이 빨리 돌아와서 한라운드에 2번 공격을 해서 라운드당 1회 받피감이 없어져서 꼬이든말든 350% 회피로 안전해진다.​

백토가 터지는 경우는 위의 서술대로
1. 방패가 살아있어서 50% 확율로 피하지도 못하고,
2. 5인덱이 라운드동안 칼날을 못 때려서 ‘공격연계’ 버프를 꺼뜨리지 못하고 받피감 무시 공격이 들어오는데
3. 운디네가 도발로 어그로를 자신에게 끌지 못하고
3. 이게 2번까지는 괜찮은데, 3번 반복이 되면 터진다.



아래에는 쫄의 데미지 기여도가 적어서 7분50초동안 느리게 진행되는 게임 와중에 방패2개가 다 터지는 9라운드동안 일어난 일을 정리한것이다.



모든 게임이 이런식은 아니겠지만 하나의 샘플로서 정말 대에에충 경우의 수를 어림짐작해보면

2라운드 익스큐의 첫 공격은 블레이드가 공격력증가를 받고 라운드를 시작한게 아니라서 받피감무시 상태가 아니다
또한 보호무시/광역스1 딜을 하는 쫄이 있지 않은 이상 익스큐는 처형자스택이 없다
3라운드~6라운드동안의 4번의 익스큐의 공격은 테티스의 보호무시 공격이 익스큐를 맞췄을때 (20%확률)과 백토가 피하지 못했을 확률(50%) 겹치면 백토가 받피감무시의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 하지만 블레이드의 패시브 2인 확인사살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거 같다. 분명히 공격을 했고, 피격도 당하지 않았는데 공격력이 오르는걸 잘 못 봤다. ​확인할때마다 익스큐의 ‘공격연계’ 버프도 대부분 켜져있지 않았다.​
7라운드는 행동불능
8라운드 초반에 마지막 방패가 터져서 이때부터 백토는 안전해진다.

받피감무시 공격은 2번까지는 괜찮고 3번째부터 중파가 날 수 있으므로, 4번의 위기중 3번의 10% 확률이 한판안에서 겹치면 덱이 터진다.
주먹구구식으로 보면 한번 클리어마다 약 0.001*0.25로 약 0.25%정도???? (모르겠다 맞는지)로 위험할지도 모른다.

이때의 4번의 공격은 패시브 설명대로 받피감무시가 다 켜진상태를 가정한다. 하지만 ​실상은 켜​지는 정도가 훨씬 적은거 같다.​ 그래서 받피증무시가 없는 공격은 별로 안 아파서 더 안전해질것이다.

쫄의 데미지 기여도가 높아서 4분~5분대로 와서 라운드가 적어지면 좀 더 줄어들것이고, 위의 경우처럼 첫 방패가 늦게 터지는 경우가 아닌 중간중간에 터지는경우 블레이드가 한두대 맞다보면 공격연계가 끊겨서 받피감 무시가 아닌 공격이 들어오기에 좀 더 안전한듯하다.
확률계산은 개소리고, 그냥 250% 백토보다는 좀 더 안전하다는거다. 그냥 넘어가자.​


여튼 요점은
노강화 장비들과 승급없는 캐릭들로도 라청소년들도 682에서 굴려는 볼만한 덱이다.




​백토 - 풀링 회피20% 보너스​
회피 300포인트 몰빵 - SS 회피칩 노강 두개를 썼을때는 358.75%로 8.75% 회피가 남지만 이왕 회피인거 올회로 가면 나중에도 쓰기 편하다.
​S회피칩 포함, 가능 회피 : 353.75%​ / 35%(기본) + 300*0.4(스탯 300포 올회) + 15(SS 노강 회피칩) + 10(S 노강 회피칩) + 14(SS 표준os노강) + 80(자버프) + 21.75(달의가호) + 38 (테티스) +20 (풀링보너스)
보조외골격이나 초콜릿은 없는걸로 가정하고 에팩이라도 남는게 있으면 넣어주자.




운디네 - 풀링 벞디벞+2 보너스
회피 300 포인트 몰빵 - 같은 이유
​S회피칩 포함 가능한 회피 : 400%​ / 53 (풀링 기본회피) + 300*0.4 (스탯 300포 올회) + 15(SS 노강 회피칩) + 10(S 노강 회피칩) + 14(SS 표준os노강) + 15(보조부스터 노강) + 90(자버프) + 45 (추가 자버프) + 38 (테티스)
보조부스터는 6-8에서 파밍가능 / 682 도전하니 68은 하고 왔겠지




테티스 - 노링 혹은 풀링자감
딜이 별로 도움이 안되긴해서 쫄이 딜 보조를 잘 해주면 노링으로도 안정적인 클리어 속도가 나올거고, 아니라면 풀링해서 쓰는것도 괜찮다. 위의 최소한의 노강 장비들도 조금 부족하면 테티스 풀링 벞디벞해준것도 방법이다.
벞디벞을 하면 기존 38% 회피버프를 주는대신 4%늘어난 42%를 준다.
OS는 스샷의 돌격대신 사감os를 주면 좀 더 빠를것이다.
대신 보호무시로 익스큐를 때릴 확율이 좀 더 늘어나지만 그만큼 라운드가 줄어들어서 위험도관리는 쌤쌤일듯하다.





​쫄 - 중요한 요소다​
위의 3인런으로는 운디네-테티스 지원공격이 하나 섞여있지만 딜러가 사실상 없어서 엄청 느리다. 돌아가기는 하지만 장장 36라운드에 끝났다. ​3인런 노노 ​
​2쫄 중 하나는 풀링, 그중에서도 공격기를 쓰는걸 추천한다.​




아래에 풀링 공격기 2쫄을 쓴 덱은 4분후반에 16라운드에 끝났고,
노링 중렙 지원기, 공격기를 쫄로 쓴 덱은 7분 후반, 23라운드에 끝났다.





​쫄 조건은​
경장쫄 불가
도발쫄 불가
중장쫄 불가
기동쫄 가능
중장쫄은 6월 22일 패치이후 어그로를 꽤 받기에 풀링 + 체력칩정도만 가능
백토가 있는 행뒷쪽 캐릭 배치 금지
적중 220% 이상
범위공격 쫄(열공격, 행공격은 예외적으로 가능) 불가

강화해제 스킬 가진 쫄 불가 (모모, 네오딤)

단일타겟형 보호무시공격이나 다이카나 아자젤같은 범위공격을 하는 쫄을 넣지 말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2라운드 익스큐의 첫공격을 포함해서 익스큐의 처형자스택이 쌓일 수 있는 확율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확율이 늘어나면 작지만 백토가 터질 가능성도 늘어난다. 하르페이아나 나엔같이 행이나 열 범위 공격은 상관없다. 익스큐가 맞지 않기에.





​요약​
노강화 장비, 승급 캐릭이 없어도 682 3인런 + 2쫄로 오토가능하다.
다만 3인러너중에 딜러가 없어서 느린편이다.
쫄들을 고렙 풀링 공격기들로 구성하면 4분대까지는 나온다.
레벨이 거의 100렙에 가까이 요구되기에 레벨링을 다른곳에서 해서 와야 한다.
백토 회피 350%로 안정성을 꽤 높였지만 무변수는 아니다.
핫한 짭럿등을 라청소년들도 캐서 거지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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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패치이후






이전에는 쓰이지 않은 칼날(롱 블레이드)의 3칸짜리 행공격인 스2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후열의 기동기들도 위험해질 수 있다.


칼날의 스2가 쓰이는 조건은 공격력 3중첩인 상태인데, 공격을 3번 했을 경우이다. 다만 피격이 한번이라도 되면 스택이 없어진다.

칼날의 스1이 5ap 소모인데 행력 4.6이니 거의 매턴 공격하고 실제로도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공격을 한다. 2개의 방패가 번갈아가면서 보호를 하니 3중첩을 쌓는 동안에 방패를 무효화를 시켜서 4라운드 끝날때에 전열 정리를 끝내면 좋다. 이건 딜이 충분하고 세밀하게 타겟이 지정될 때의 소수의 덱만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칼날의 스2 타겟이 사거리가 4이고 첫번째로 중장이고 두번째가 경장이다.

여전히 칼날이 후열에 있을때는 사거리상 전열, 중열까지만 타겟이 가능하므로 대체로 전열에 배치된 경장인 백토행을 때릴것이라서 전열의 경장탱이 위치한 행 뒤를 비운다 (보호무시라 백토가 보호를 못한다)

그래서 백토뒤쪽 행을 완전히 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