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자신의 욕망에 이끌려

사령관도 잊어버렸지만

끝까지 사령관을 지키려는 의지로

그 모든걸 이겨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라이벌까지도 직접 구해내는 대인배적 면모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