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애들이 살아서 어울리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서 도망치는 묘사도 꽤 좋았는데


정석대로 애들이랑 즐길거 다 즐기고


"비록 거짓과 환상이었다만 즐거웠다 대원들 하지만 난 가봐야겠어."


칸 말에 퀵카멜이랑 워울프가


"하하, 역시 무리였나요. 그럼 대장 어서 가보세요! 현실에 있는 저희들도 잘부탁해요."


하고 보내주는 씬으로 했었어도 가슴 찡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