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팝콘 큰 거 한 개 사서 같이 로맨스 영화 보면서 먹다가 애완동물 가게 구경가고 서로 옷 골라주고 하면서 데이트하다가


날이 어두워져 둘 중 한 명의 자취방에 들어가자마자 가지고 있던 가방이나 쇼핑백들을 바닥에 던져버리고 서로 머리 부여잡고 혀 집어넣는 마약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향하는데 침대로 가면서 서로 손으로 상대방의 몸을 핥듯이 쓰다듬다가


침대에 도착하자마자 서로의 옷을 과자봉지 뜯듯이 거칠게 벗겨버리고 키스하던 혀로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핥는거임.


그렇게 고양이가 자기 새끼를 핥아주듯이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핥으면서 서로의 쥬지와 뷰지를 격하게 애무하는 거임.


그렇게 대화없이 서로의 격한 흥분이 섞인 숨소리만이 방 안을 메우다 쥬지와 뷰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남자 쪽은 살짝 현탐이 오려다가, 여자 쪽에서 헥헥 거리며 팔다리를 뻗은 채 뷰지를 뻐끔거리는 것을 보고는 쥬지가 다시 재충전해서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박아대기 시작하고


서로가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팡팡거리고, 온갖 체위를 바꾸면서도 서로 지치지 않고 허리를 흔드는 거임. 여자 쪽도 남자의 쥬지를 탐하는 것처럼 남자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박자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여 합동연주를 하는 것처럼 성기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그렇게 서로의 마음이 맞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덕분에 흥분은 배가 되어서 움직임은 점점 빨라지는 거임.


그렇게 오랫동안 서로와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으나 남자의 아랫도리에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거지. 그렇게 남자는 사정 전에 조금이라도 이 즐거움과 황홀함을 느끼기 위해 온갖 힘을 다해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그러면서도 안에다 싸면 위험하니까 마지막엔 밖에다 싸자 하고 생각했는데,


안에다 싸줘.


라는 여자의 말에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그렇게 쥬지에서 여자를 임신시키고자 최대한 자궁 안으로 정액을 넣을 수 있도록 여자의 허리를 땡기고 자신의 허리를 앞으로 뻗으면서 질내사정하는 거임. 거기에 여자도 더 많은 정액을 받으려고 남자의 몸을 팔과 다리로 꽉 붙들고 놓아주지 않음.


그렇게 사정이 끝난 다음에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키스하고, 뷰지가 쥬지를 놓지 않고 우물우물거리다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거임.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서로 목욕하는 걸 깜빡했네 하면서 같이 목욕하다가 여자 한쪽 다리를 들고 박아대는 샤워 섹스하고 샤워 끝난 뒤에도 알몸인 채로 다니다가 저녁 먹고 섹스하고 비디오 게임 하면서 서로 성기 애무해주다가 섹스하고 자기 전에 섹스하고 자고 일어난 후에 모닝 섹스하고 아침먹고 섹스하고 가기 전에 아쉽다고 옷 갈아입다가 섹스하고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현관에서 섹스하고 진짜로 헤어지는데 여자 쪽 자궁에서 난자가 수정완료하는


그런 짐승순애야스물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