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할때 마침 부모님집 근처이고 부모님도 회사 집근처면


방세나가니까 들어와서 살라고 해서 식비랑 생활비 드리면서 들어와서 산지 한 6개월 됬는데


스트레스 존나 쌓이네. 기본적으로 내공간 터치하는거 싫어서 내방은 주말에 몰아서 내가 청소하고 어머니한테는 내가 할테니까


하실필요 없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깔끔하신 성격이시다 보니까 들어오셔서 청소해주시는데


 어머니 나름대로 책상위를 정리해 버리셔서 물건 없어진다던지 어디에 뒀는지 찾을수가 없는 일이 매번 생기다보니까 


스트레스도 쌓이고 성격상 누가 내 공간에 터치하는게 싫기도 하고 이것때문에 대학들어가서 바로 자취한건데


이것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청소해주면 좋지 뭘 그렇니+ 그럼 깨끗하게 하고 살어 이러시는데 다시 방 구해서 나가야할것같다.


방세 나가는게 뼈아프기는 한데 내 정신건강상 그게 편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