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실이랑 인큐베이터 설정 버리고 홀로그램 설정으로 바꾼다음

해피한테 고전하고있을때 극적으로 랜서 미나가 등장

그러나 a급 보호기답게 개처맞고 쓰러진다

그동안 인공영웅이라고 놀림받던 과거 회상과 함께 고통스러워하는 미나


"그..그만...! 나는.. 인공영웅이... 아니야...!"


타이런트의 육중한 발소리가 가까워지던 그때,

사령관이 응원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미나는 마지막 힘을 짜내 일어선다


"고마워! 사령관!"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어..."


"이제 'ss급' 보호기로 다시 태어날 때야!"


미나는 전력을 다해 타이런트에게 돌진했고

타이런트를 꿰뚫은 그녀의 창은 황금빛으로 반짝였다.


그날이후 오르카의 모든이들은 그녀의 영웅적 행동을 기리기 위해 그녀를 인공영웅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