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오르카호에서 든든이랑 같이 낙원 내부 살피다가
결국 이상하게 변한 사령관과 섹돌들 구하러 직접 들어가고.
그렇게 만난 쌍닌자랑 싸우고
근처에 휘말린 마법소녀+흐레그 정신차리게 해서 일행 합류하고
칸 아스날 자체적으로 합류해오고
스치듯 하며 납치당한 사령관을 향해서 한걸음씩 나아가고
점차 강해지는 낙원의 세뇌전파에 다시금 흔들리는 일행과
그럼에도 자신의 정신력으로 풀고 나아가는 미나가
마침내 마키나와 만나고 사령관을 구출하는 것
이게 내가 내린 낙원 이벤트의 스토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