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마무리 지었다는 것이 젤 큰데 그중에서도 기본 설명이 너무 부실한거 같다.

마지막에 캡슐에서 나왔다는 설정인데 좀 벙쪘음.

마키나 능력이 현실에서 환상구현하는게 아니고 게임서버 관리자란거임?

뭔가 스토리 내내 도시로 탐색갔다가 잡혀간거 처럼 나오더니 막판에 아 슈발꿈엔딩은 뜬금없잖아.

마키나가 홀려서 세뇌 비스무리하게 해서 캡슐에 넣고 가상현실로 보낸거 같은데, 이 사이과정을 다 추측으로 때워야되가 보니 이해하기 더 난해한 이벤이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