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군(육, 해, 공, 해병, 우주군)을 위한 문서

제목: 합동군에게 보내는 메시지

미국인들은 대략 250년 동안 그들 자신들과 우리의 헌법을 지켜줄 미국의 군을 믿어왔다.  우리가 역사를 거치며 해왔던 것처럼, 미군은 민간 정부의 합법적인 명령에 복종하고, 정부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법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며, 외국과 국내의 모든 적으로부터 미국의 헌법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전념할 것이다.

2021년 1월 6일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폭력 폭동은 미 의회, 의사당 건물, 그리고 우리의 헌법 절차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었다. 우리는 순직한 두 명의 국회의사당 경찰관과 전례 없는 사건과 연관된 여러 사람들을 애도한다.

우리는 국회의사당 건물 안에서 법치주의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목격했다.  언론과 집회에 대한 자유권은 그 누구에게도 폭력, 소요, 폭동에 의지할 권리를 주지 않는다.

정부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국가의 가치와 이상을 구현해야 한다. 우리는 헌법을 지지하고 옹호한다. 헌법 절차를 방해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우리의 전통, 가치관, 맹세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법에도 어긋난다.

2021년 1월 20일 각 주와 법원이 확정하고 의회의 승인을 받은 헌법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하여 우리의 46대 사령관이 될 것이다.

우리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배치되어 있는 우리의 장병들에게: 준비하고, 지평선을 주시하며, 임무에 집중하라. 우리는 모든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귀하의 지속적인 군복무를 영광으로 생각한다.

마크 A. 밀리, 미 육군대장, 미 합참의장
존 E. 하이튼, 미 공군대장, 미 합참차장
제임스 C. 매콘빌, 미 육군대장, 미 육군참모총장
데이비드 H. 버거, 미 해병대장, 미 해병대사령관
마이클 M. 길데이, 미 해군대장, 미 해군참모총장
찰스 Q. 브라운 주니어, 미 공군대장, 미 공군참모총장
존 W. 레이몬드, 미 우주군대장, 미 우주군침모총장
다니엘 R. 호칸슨, 미 육군대장, 미 주방위군총감 


정치엔 관여안한다고 못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