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블리자컨 폰없찐으로 좆박고
rpg 별로 없던 때 시기도 존나 잘 탔음

대기열 뚫고 가서 스토리 미는데 스토리 던전마다 4명 풀파티에 가는데마다 사람 바글바글함
돌발 협동 퀘스트같은거도 다 사람 많아서 금방금방하고

스토리 밀 때 영광의벽에서 지리고 광기의 축제에서도 지리고 아만 흑화할 때도 지리고

암튼 존나 재밌었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