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정도까지 닿는 머리에 머리띠하고있고 그외에는 전체적으로 무난해보이는 외모도 그렇고

잔소리 좀 많은데 은근히 사근사근한 말투에 남 잘챙겨주는 것도 그렇고

알비스 부탁 거절못해서 부끄러워하면서도 코스프레해준것도 그렇고



옛날 씹덕겜에 자주나오는 맨날 주인공 집까지 찾아와서 주인공 챙겨주는 소꿉친구 느낌인데


주인공을 옛날부터 좋아했지만 고백은 못하고있고 

맨날 옆에서 챙겨주는데 호이가 둘리가 되서 주인공은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주인공이 부탁하는거 거절못하고 다들어주고

주인공이 스카아우 ㅇㅈㄹ하는거에 두근두근대는데 정작 다른 사람 선물사주는거 도와달라고하는거라 우울해지는 그런케릭


옛날 야겜보면서 좋아했던 케릭타입인데 이상하게 이런 캐릭들은

평범하지않은데도 이상하게 평범한느낌의 케릭이라 그런가 인기도 미묘하고 애니나오면 주인공 뒷바라지만하다 다른여캐가 주인공이랑 사귀는거 응원이나 해주고

떡인지에서는 맨날 능욕 ntr물만 존나 많이나오더라


근데 사실 베라는 알비스언니아니면 확실하게 어떻다고 할만한 케릭터가 안잡혀있어서 그냥 망상인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