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8sac/7504cb2540efbfa600062f2d85fb73e6420b653fa50b1084c395dad2a89075d0.webp?expires=1719795600&key=Y91EwrkPgb0hhfRWSN9_dw)
15년이였나 16년쯔음에
6만8천원~7만2천원하던거
큰맘먹고 사원주, 조합원우대주
대출받아서 싹다 긁어가지고 300주 삿음.
계속 떨어지다가
18~19년도에 2만4천원까지 떨어졌음.
씨발 이걸 팔아야되나도 계속 고민했는데
팔 수도 없었고, 팔아도 손해고,
좋은회사니까 적어도 4만원대까지는 오르겠지.
그때가서 생각하자.
하고 지금까지 묵혀둔거
8만원대까지 올라오더라.
더 욕심 안내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싹다팔고 대출갚았다.
난 손해본거냐 이득본거냐.
대출이자, 마음고생, 저돈을 다른데 썻더라면
이런거 고려해보면 그냥 본전 겨우 친거같다.
주식은 진짜 케바케다.
남들 사니까 혹해서 나도? 라는 생각은 진짜하지마.
지금의 상승장에서도
손해보는 사람은 있고
그 손해보는 사람의 60퍼센트는 2030 남성층이다.
여유자산의 재투자로써는 좋지만
대출은 받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