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였나 16년쯔음에


6만8천원~7만2천원하던거

큰맘먹고 사원주, 조합원우대주

대출받아서 싹다 긁어가지고 300주 삿음.


계속 떨어지다가

18~19년도에 2만4천원까지 떨어졌음.


씨발 이걸 팔아야되나도 계속 고민했는데

팔 수도 없었고, 팔아도 손해고, 

좋은회사니까 적어도 4만원대까지는 오르겠지.

그때가서 생각하자.


하고 지금까지 묵혀둔거

8만원대까지 올라오더라.


더 욕심 안내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싹다팔고 대출갚았다.



난 손해본거냐 이득본거냐.

대출이자, 마음고생, 저돈을 다른데 썻더라면

이런거 고려해보면 그냥 본전 겨우 친거같다.




주식은 진짜 케바케다.

남들 사니까 혹해서 나도? 라는 생각은 진짜하지마.


지금의 상승장에서도

손해보는 사람은 있고

그 손해보는 사람의 60퍼센트는 2030 남성층이다.


여유자산의 재투자로써는 좋지만

대출은 받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