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간 장비제조로 SS급이 나올 때마다 스샷을 찍고 있는데, 이제 어느정도 표본이 커졌다 싶어서 글을 남겨볼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조확률은 이 표에 나온게 맞아.


흔히 알려진 150/150/150,  150/250/150, 210/210/210 등등은 죄다 자원만 날리는 해골물이었어. 아니, 그냥 장비 제조는 최소식 조차 자원낭비야.



(도중에 스샷을 빼먹은 적이 두 번 있었음)


직접 자원합 1,010으로 장비제조를 1,236번 돌려서 얻은 SS급 장비는 총 36개 = 2.913% 였어. 결국 표대로 나온 거지.



중간에 10/10/990으로 40번 쯤 박아서 나온 SS방칩을 제외하면 전부 340/330/340으로 넣었어. 보조장비는 (부=전>영)이 저격식인 거 알지?



그렇게 나온 보조장비를 추려보니 33개 중 무려 9개가 공간장갑, 9개가 깡통이었고 나머지 15개 중에선 4개가 홀로그램이더라. 


340/330/340 이외는 어떻게 뜰 지 전혀 모르겠네...





그나마도 이 여섯 개는 아예 못 먹었음.

A급 글카는 ㅅㅂ 시간 존나 길면서 존나 자주 나오던데 SS급은 코빼기도 안 비치고, 장비 한정 없다면서 썬크림 제조확률은 왤케 뒤지게 낮냐? 

 


쓰다보니 급발진 했는데, 아무튼 3줄 요약하면


1. 자원합 천 이상일 때 3% 확률로 SS급 나옴

2. 니트로, 썬크림 등 희귀 보조장비는 그 중에서도 3% 미만

3. 장비제조는 쓰레기야! 근데 장비강화연구 하려면 1500번 제조해야 됨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