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시점이 2주년을 맞이하면서 동시에 겨울 시즌 이벤트잖아.




그래서 회사의 마음을 담아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축제처럼 만들려고 한거 같음






갑자기 거유로 나온 나앤


애완동물이 된 킹룡


혀를 집어넣고 팬티를 보는 사령관까지



온갖 스마트조이 다운 행적과



플레이어 본인을 사령관으로 여기는 설정인데



굳이 사령관을 위해 무언가 해주려는 대원들 모습까지 보면



이번 이벤트는 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든게 아닐까 싶어




마키나가 낙원을 위해 사령관을 끌여들었지만 결국 낙원은 시밤쾅 되고 새로운 환경에서 이쪽이 더 낙원같네요 하는 모습은



시밤쾅이던 유사게임이였지만 덕분에 결국 위기를 넘기고 끝까지 살아남아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게 아닐까





뭔가 해보려 했는데 스토리 문제로 의도치 않게 화르르륵 불타버린것도 딱 스마트조이 다움 ㅋㅋ







2주년 방송 보고나서 스토리 정주행 하다가 마키나 마지막 대사보고 뭔가 떠올라서 써봄





이 겜 언제까지 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때만큼은 즐겁게 할 수 있었음 좋겠다






그래서 씨발 통발 왜터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