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 컨셉을 가져, 아이들을 보호하는 유모 바이오로이드 보속의 마리아다.


유모이면서 자신들의 보호 대상에게 지켜야 하고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특징인지, 전투 개시 때 자신의 상하, 뒷 칸에 배치된 아군에겐 준비물을 확인 겸 대기하기 전까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지 않게 하는 스킬 사용 불가 효과를 부여한다. 이것은 전략적 수동 전투에선 많이 깐깐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대기를 해야 되는 자동 전투에선 필수로 배치해야 되는 캐릭터다. 


예시를 들자면 무적의 용에겐 대기를 해야 함대 포격 개시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자동 전투에선 통상적으로 대기를 할 수 없기에 자동 전투가 필요한 상황에는 마리아의 패시브 스킬 범위에 배치를 해야 비로소 대기를하여 함대 포격 개시 스킬을 활성화 할 수 있다.


해당 패시브 스킬의 강제 대기가 압도적으로 마리아의 존재 여부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당 패시브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과, 치명타, 적중, 행동력을 증가 시켜주는 것은 당연히 좋고, 공격 견제의 도발 효과와 적군에게 각종 디버프를 부여하며, 형상 기억 스커트는 해당 아군에게 방어막과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해 광역 공격과 보호 무시 공격에도 대비를 해주며 보호기를 제외한 아군에겐 지정 보호도 해준다.


)여하튼 대기 하기 전까진 스킬 사용 불가능은 여러모로 2.0 에 와서 많이 눈 여겨 봤을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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